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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차 가해자 첫 구속,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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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4. 10:45

이태원 참사 2차 가해자 첫 구속, 엄벌 촉구
이태원 2차 가해자, 왜 구속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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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조롱·비하하고 허위 주장을 반복 유포한 피의자 A씨가 구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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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조작·연출', '마약 테러', '시신은 리얼돌' 등 허위 주장 영상 및 게시글 약 700개를 반복 게시한 혐의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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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과정에서 A씨가 해외 영상 플랫폼과 국내 커뮤니티에 조작·편집된 영상을 올리며 후원 계좌 노출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도 추가로 파악됨
4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증거인멸 및 재범 위험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발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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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과 출범 이후 첫 구속 사례로, 유가족들은 엄벌과 전담 수사체계 강화를 촉구함
2차 가해, 왜 중대 범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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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차 가해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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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범죄수사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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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왜 무관용 원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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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차 가해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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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악성 게시물과 함께 참사의 본질을 왜곡하는 허위 주장 및 음모론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었습니다. '조작·연출', '마약 테러', '시신은 리얼돌' 등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과 글들이 해외 플랫폼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반복적으로 확산되며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이러한 2차 가해는 참사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2차 가해로 인해 유가족들은 희생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9월 25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온라인상에서 희생자를 모욕하거나 참사에 대한 음모론과 비방을 퍼뜨린 게시물 119건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2차 가해 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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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범죄수사과는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사회적 참사 피해자를 보호하고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2차 가해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은 지난해 7월 '2차가해범죄수사과'를 신설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참사 희생자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언행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라고 지시한 후, 경찰청에 별도 수사팀 구성을 직접 주문하여 출범한 전담 조직입니다.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유가족 신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관련 정책 및 법령 보완, 그리고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 수사 등을 전담하며 2차 가해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설 이후 현재까지 총 154건의 2차 가해 범죄 사건을 접수하여 이 중 20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2·29 여객기 참사 등 다른 사회적 참사의 2차 가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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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왜 무관용 원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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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은 2차 가해 행위가 단순한 의견 표현의 범주를 넘어 피해자의 생존권과 명예를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향한 악성 댓글과 조롱 행위는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며,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하는 안타까운 사례까지 발생하여 2차 가해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경찰은 2차 가해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역시 이번 구속이 2차 가해의 범죄성을 명확히 인정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한 첫 사례라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사회적 참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담 수사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엄정한 처벌과 수사체계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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