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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구명 문자' 보도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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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4. 22:43

이혜훈, '구명 문자' 보도 전면 부인
이혜훈 후보자, 구명 요청 문자는 사실일까?
1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살려달라'는 취지의 구명 요청 문자를 보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함
2
이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지원단은 인사 전화 후 통화 불능 시 재전화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만 보냈다고 밝힘
3
지원단은 '신고도 드릴 겸 인사 전화드렸습니다. 통화 연결이 안 돼 문자올립니다. 다시 또 전화드리겠습니다'라는 실제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해명함
4
앞서 일부 언론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인용, 이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잘 좀 봐 달라'거나 '살려주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함
5
이번 논란은 이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후 불거진 여러 의혹과 맞물려 발생함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의 배경은?
down
이혜훈 후보자의 정치적 배경과 장관 발탁 과정은?
down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주요 의혹들은?
leftTalking
이혜훈 후보자의 정치적 배경과 장관 발탁 과정은?
rightTalking
이혜훈 후보자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이력을 가진 그가 지난달 28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파격 발탁되었습니다.
장관 지명 직후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 현역 당협위원장 신분이었으나, 당에서 즉시 제명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며 인사청문회에서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며 인사청문회에서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leftTalking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주요 의혹들은?
rightTalking
이혜훈 후보자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녹취에는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의 폭언과 고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후 보좌직원에게 비판 댓글을 지우게 하거나 직접 반박 댓글을 달게 하고, 상호 감시를 지시하거나 구의원들에게 집회에서 삭발을 강요했다는 등의 추가 보도들도 이어졌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협박 등 혐의로 이 후보자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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