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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日 나라현 방문…한일 셔틀외교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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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9. 11:57

이재명 대통령, 日 나라현 방문…한일 셔틀외교 가속페달
이재명 대통령, 日 나라현 방문…무엇을 논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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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부터 1박 2일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하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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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방일이자,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양자 방문으로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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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에서는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 직결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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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도 도쿄가 아닌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회담이 열리는 것은 지방 경제 및 지방 정부 활성화에 방점이 찍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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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기조를 유지하며 양국 간 중재 역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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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의 재개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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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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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과 한국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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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의 재개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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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셔틀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는 정상 간 잦은 소통을 통해 양국 협력을 모색하려는 취지이며,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와의 만남을 포함해 여러 차례 정상회담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는 지난해 10월 경주 APEC, 11월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양자 회담입니다.
이번 나라현 방문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양자 방문으로,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수도가 아닌 지방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지방 경제 및 지방 정부 활성화에 대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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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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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를 강조하며 외교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이는 특정 국가에 치우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전략입니다. 최근 중국 국빈 방문에 이어 일본을 방문하는 것도 이러한 실용외교의 일환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 대통령은 양국 분쟁에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줄타기 전략'을 통해 실리를 취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방문 시 '화이부동(和而不同)'과 '구동존이(求同同異)'를 언급하며 균형 잡힌 외교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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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과 한국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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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일 관계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 등으로 인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 대통령의 방중 기간 일본을 겨냥한 수출 통제 방침을 밝혔으며, 일본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중일 갈등 중재 의사에 대해 "때가 되고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겠다"면서도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쪽 편에 서기보다는 국익을 우선하는 균형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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