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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9년만 분기 적자, 연매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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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9. 11:34

LG전자 9년만 분기 적자, 연매출 역대 최대
LG전자, 왜 9년 만에 적자?
1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109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분기 적자 전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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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관세, 계절적 비수기, 전사적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약 3000억 원대)이 주요 원인임.
3
반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89조 2025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함.
4
가전(HS) 및 TV(MS) 사업본부는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관세 부담으로 실적 악화를 겪음.
5
전장(VS), 냉난방공조(ES), 웹OS 플랫폼 등 B2B신성장 동력 사업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음.
LG전자, 적자에도 기대감은?
down
LG전자, 질적 성장 전략은?
down
일회성 비용과 관세 부담의 영향은?
leftTalking
LG전자, 질적 성장 전략은?
rightTalking
LG전자는 최근 몇 년간 B2B(기업간거래) 사업과 Non-HW(비하드웨어) 사업, D2C(소비자 직접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왔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가전 및 TV 사업의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특히 전장(VS) 사업본부는 100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냉난방공조(ES) 사업본부도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B2B 영역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웹OS 플랫폼 사업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일회성 비용과 관세 부담의 영향은?
rightTalking
LG전자가 2025년 4분기에 9년 만의 분기 적자를 기록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희망퇴직과 미국 관세 등 일회성 비용의 집중 반영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 비용이 약 30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체질 개선 과정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이 부과한 10% 보편관세와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50%) 등은 가전 및 TV 사업의 수익성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작용했습니다. LG전자는 생산지 운영 효율화 및 오퍼레이션 개선을 통해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러한 비용 요인이 해소되며 실적 반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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