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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혐의 결심공판, 오늘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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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3. 09:44

윤석열 내란 혐의 결심공판, 오늘 구형
尹 내란 혐의, 오늘 구형될까?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이 13일 재개되어 마무리됨
2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측 서증조사최종변론, 특검 구형, 피고인 최후진술 순으로 진행될 예정임
3
윤 전 대통령 측 변론에 6~8시간 소요가 예상되어, 특검 구형은 저녁 시간대에 이뤄질 전망임
4
내란 우두머리 혐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이며, 특검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검토함
5
재판부는 오늘 절차를 반드시 끝낼 예정이며, 1심 선고는 다음 달 중순으로 예상됨
윤석열 내란 혐의, 왜 불거졌나?
down
12.3 비상계엄 선포의 배경은?
down
내란죄 성립 여부의 쟁점은?
down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과 판결은?
down
재판 지연 논란과 위증 혐의는?
leftTalking
12.3 비상계엄 선포의 배경은?
rightTalking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전시·사변에 준하는 비상사태 징후가 없었음에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행위,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한 혐의를 포함합니다.
특검은 이러한 행위들이 하나의 폭동 행위이며 국헌 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야당의 입법 독재를 알리기 위한 상징적 절차이자 호소용 계엄이었으며, 국헌 문란 목적이나 폭동의 실행이 없어 무죄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내란죄 성립 여부의 쟁점은?
rightTalking
내란죄 성립 여부를 가르는 핵심 쟁점은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었는지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폭동'이 일어났는지 여부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 봉쇄 및 선관위 장악 시도 등 일련의 행위를 통해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죄 구성 요건인 국헌 문란 목적이나 폭동의 실행이 없었으므로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야당의 입법 독재에 대한 경고성 조치였을 뿐이라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특검은 목적 달성 여부가 범죄 성립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국헌 문란 목적은 인정된다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과 판결은?
rightTalking
윤 전 대통령의 '계엄 구상이나 모의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과 달리,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대권을 언급하며 특정 인물을 살해하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지호 전 경찰청장 역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의원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분명히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법적 판단의 흐름도 윤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데, 헌법재판소는 이미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며 계엄 선포와 국회 봉쇄가 모두 위헌이라고 판단했으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1심 판결에서도 비상계엄 준비 자체가 위헌·위법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leftTalking
재판 지연 논란과 위증 혐의는?
rightTalking
지난 9일 결심공판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단이 서증 조사에 8시간을 사용하며 '법정판 필리버스터'라는 지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윤 전 대통령의 구형과 최후진술 등 핵심 절차가 13일로 미뤄졌습니다. 일부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충분한 변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지연 작전'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 증언한 혐의(위증)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연기 신청으로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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