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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ASF 1년 2개월 만 재발,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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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7. 10:18

강원 강릉 ASF 1년 2개월 만 재발, 방역 비상
강릉 ASF, 확산 막을 수 있을까?
1
강원 강릉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2개월 만에 확진됨
2
해당 농장주가 돼지 폐사를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17일 오전 1시경 최종 양성 판정됨
3
발생 농장의 돼지 2만여 마리 전량 살처분 및 매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임
4
강릉 및 인접 6개 시군(양양·동해·정선·평창·홍천)에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령됨
5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민석 국무총리 등 관계 당국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방역에 총력을 지시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란?
down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어떤 질병인가요?
down
국내 ASF 발생 현황 및 과거 사례는?
leftTalking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어떤 질병인가요?
rightTalking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감염 시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하는 매우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돼지와의 직접 접촉, 오염된 사료나 물, 그리고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드기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ASF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아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양돈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합니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살처분과 엄격한 방역 조치가 유일한 확산 방지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국내 ASF 발생 현황 및 과거 사례는?
rightTalking
국내에서는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에서 첫 ASF가 발생한 이후, 주로 북한과 인접한 접경 지역인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야생 멧돼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발생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양돈 농가들은 지속적인 방역 강화와 이동 제한 조치를 겪어왔습니다.
강원 지역의 양돈 농가에서 ASF가 확인된 것은 2024년 11월 홍천군 이후 약 1년 2개월 만입니다. 비교적 오랜 기간 추가 발생이 없었던 지역에서 다시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은 물론 인근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철저한 차단 방역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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