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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간 강추위, 눈·비…영하권 한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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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8. 09:00

엿새간 강추위, 눈·비…영하권 한파 지속
이번 주, 얼마나 추워질까?
1
19일 월요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예정임
2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어 20일 화요일부터 최소 엿새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임
3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떨어지고 강풍까지 겹쳐 체감 추위가 심화될 것으로 보임
4
특히 서울은 20일부터 25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5
21~22일과 24일에는 북서쪽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며 호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음
강추위의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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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계 변화와 찬 공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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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현상과 한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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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의 지역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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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계 변화와 찬 공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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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남고북저 기압계 영향으로 서풍이 불어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9일부터 기압계가 서고동저 형태로 점차 전환되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기압계 변화는 한반도에 강추위를 몰고 오는 주요 원인입니다.
대기 상층에서는 한반도 북쪽의 고기압과 동쪽의 저기압 사이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대기 하층에서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고동저 기압계가 형성되어 북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상하층의 풍향이 일치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바람의 세기가 쉽게 약화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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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현상과 한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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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추위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블로킹 현상' 때문입니다. 대기 상층에 자리한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 부근에 정체되면서 북쪽의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파가 최소 엿새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청은 26일쯤 블로킹 현상이 완화되면서 한반도 북동쪽 상층의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변수가 많고 계절적으로 가장 추운 시기인 만큼, 26일을 기점으로 추위가 확연히 풀릴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강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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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의 지역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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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예상됩니다. 이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기존의 따뜻한 남쪽 공기와 충돌하여 고도 2~7km의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대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의 강수 여부와 양은 대기 중층의 구름대 형성이 핵심 변수입니다.
서울의 경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 영향으로 대기 하층이 매우 건조하여 적설이 기록되지 않거나 0.1cm 미만의 눈날림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21~22일과 24일에는 북쪽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구름대를 형성하여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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