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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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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9. 13:16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협력 강화
한-이탈리아, 무엇을 합의했나?
1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년 만의 이탈리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함
2
양국은 교역, 투자, 과학기술,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함
3
특히 반도체 산업 협력, 시민 보호 협력, 문화유산 및 경관 보호에 관한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4
멜로니 총리는 핵심 광물 공동 연구 및 로봇공학 등 첨단 분야 투자를 강조하며 이 대통령을 이탈리아 국빈 방문에 초청함
5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할 것을 천명함
한-이탈리아 관계, 왜 중요한가?
down
한-이탈리아, 오랜 우방국의 역사
down
멜로니 총리 방한의 의미는?
down
미래 협력의 주요 분야는?
leftTalking
한-이탈리아, 오랜 우방국의 역사
rightTalking
한국과 이탈리아는 재작년에 수교 140주년을 기념할 만큼 오랜 친구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이탈리아는 6.25 전쟁 당시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하여 대한민국을 도왔으며, 당시 개설된 적십자병원 자리에 현재 영등포 우신초등학교가 세워져 양국의 깊은 우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반 위에 양국은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탈리아는 6.25 전쟁 당시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하여 대한민국을 도왔습니다.
양국 관계는 이러한 공동의 기억에 기반하여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연간 100만 명에 이르는 한국 국민들이 이탈리아를 방문할 정도로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도 K-컬처의 인기가 높아져 한국을 찾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멜로니 총리 방한의 의미는?
rightTalking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이번 방한은 2007년 로마노 프로디 총리 이후 19년 만에 이루어진 이탈리아 총리의 공식 방문입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유럽 정상의 방한이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한 후 첫 번째로 방문한 해외 정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멜로니 총리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한국과 이탈리아가 많은 유사성을 공유하는 국가라고 언급했습니다. 양국은 반도라는 지리적 조건 외에도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으며,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고유의 음식문화를 국가적 자산으로 키워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실용주의 국정철학과 멜로니 총리의 개혁정신이 민생과 성장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leftTalking
미래 협력의 주요 분야는?
rightTalking
양국 정상은 미래 협력의 주요 분야로 과학기술, 핵심광물, 반도체, 투자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과학강국 이탈리아와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시너지 창출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핵심광물 분야의 공동 연구와 로봇공학,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이탈리아 투자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노력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문화 및 인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컬처의 인기와 이탈리아 관광객 증가, 한국 유학생 수 증가 등을 언급했습니다. 시민 보호 협력과 재난 관리 대응 분야의 정책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으며, 국제무대에서 가치를 공유하며 글로벌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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