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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첫 조사, 김병기 비위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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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0. 04:00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첫 조사, 김병기 비위 수사 속도
강선우 의원, 1억 헌금 의혹 진실은?
1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0일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으로 경찰에 첫 출석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음.
2
김경 서울시의원은 전 보좌관 남씨가 공천헌금을 제안했고, 이후 강 의원에게 직접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함.
3
강 의원 측은 현금 전달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했으나, 남씨는 돈을 요구한 적 없다고 부인하며 진술이 엇갈림.
4
경찰은 강 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강 의원이 제출한 아이폰 잠금 해제를 시도하며 수사력을 집중함.
5
한편, 김경 시의원은 가족회사의 서울시 사업 수백억원대 특혜 수주 의혹으로 서울시의 자체 감사도 받게 됨.
공천헌금 의혹, 어떻게 불거졌나?
down
공천헌금 의혹,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down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어떤 의혹을 받나요?
down
김경 시의원의 가족회사 특혜 수주 의혹이란?
leftTalking
공천헌금 의혹,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rightTalking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현 무소속)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지난해 12월 29일 강 의원과 김병기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녹취록에는 김병기 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원의 돈을 받은 경위를 묻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의혹 제기 후 현금 전달 사실을 인지한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김경 시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가 먼저 공천헌금을 제안했고, 이후 강 의원에게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하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이 제출된 후 이달 2일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배당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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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어떤 의혹을 받나요?
rightTalking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묵인했다는 논란과 함께 다양한 비위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에게는 총 29건의 고발이 접수되었으며, 크게 13가지 의혹으로 분류됩니다. 주요 의혹으로는 2020년 총선 당시 지역 구의원으로부터 3000만원 공천헌금 수수,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 수수, 쿠팡 측과 고가 식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김 전 원내대표는 차남의 숭실대 편입 관여 의혹,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및 수사 방해 의혹 등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김 전 원내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피의자와 참고인을 포함해 34명을 조사했습니다. 압수물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김 전 원내대표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leftTalking
김경 시의원의 가족회사 특혜 수주 의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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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경 서울시의원은 가족들이 운영하거나 관련된 회사 7곳이 서울시 사업 수주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김 시의원이 소속됐던 상임위원회 소관 시 산하기관들과 수의계약을 통해 수백억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김 시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가족회사에 시 사업을 연결해 주는 특혜를 누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같은 수의계약은 김 시의원이 2018년부터 10대·11대 시의원으로 활동한 기간인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의혹을 접하고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태조사와 감사를 지시했으며, 문제가 발견될 경우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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