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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전 보좌관 진술 번복…경찰, 구속영장 검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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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3. 22:03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전 보좌관 진술 번복…경찰, 구속영장 검토 속도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전 보좌관 4차 조사 및 진술 변화
1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가 공천헌금 의혹 관련 4차 경찰 조사를 12시간 넘게 받음
2
남 씨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건넨 1억 원의 사용처와 반환 시기 등에 대해 집중 추궁당함
3
남 씨는 앞선 조사에서 강 의원이 1억 원의 존재를 인지하고 전세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짐
4
이는 강 의원이 돈인 줄 몰랐고 반환을 지시했다는 주장과 배치되어 경찰이 진술 신빙성을 낮게 평가함
5
경찰은 남 씨의 진술을 토대로 강 의원 등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임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어떻게 시작되었나?
down
공천헌금 의혹의 발단은?
down
김경 서울시의원과 남모 씨의 주장은?
down
김병기 의원 아내 관련 의혹은 무엇인가요?
leftTalking
공천헌금 의혹의 발단은?
rightTalking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당시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의혹은 지난달 29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강 의원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녹취록에는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가 김 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김 시의원은 민주당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게 되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leftTalking
김경 서울시의원과 남모 씨의 주장은?
rightTalking
김경 서울시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2021년 말, 남모 씨가 먼저 1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액수를 정해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전달할 것을 제안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카페에서 강 의원과 남 씨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현금 1억 원을 직접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돈을 건넬 당시 강 의원이 “뭘 이런 걸 다”라고 말했다고 진술했으며, 해당 금액이 강 의원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되었다는 취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강 의원 측의 초기 입장과 상반되는 중요한 진술입니다.
leftTalking
김병기 의원 아내 관련 의혹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이번 공천헌금 의혹과는 별개로, 김병기 의원의 아내 이 씨가 동작구의회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씨는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여러 식당에서 법인카드를 이용해 총 159만 원가량의 식대를 횡령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동작경찰서는 2024년 8월 이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내사 종결 처분을 내렸으나, 일각에서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되며 관련 고발장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여 당시 수사 자료를 확보하는 등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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