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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2기·SMR 건설 확정, '탈원전' 완전 선회…기후위기 대응 속 추가 원전 가능성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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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6. 12:17

신규원전 2기·SMR 건설 확정, '탈원전' 완전 선회…기후위기 대응 속 추가 원전 가능성 열렸다
정부, 11차 전기본 신규원전 건설 확정…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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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공식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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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조만간 부지 공모를 시작하여 2030년대 초 건설허가 획득 후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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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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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두 차례 정책토론회와 여론조사를 거쳐 원전 필요성 및 신규 원전 추진에 대한 국민 다수 의견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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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12차 전기본에서 AI·전기차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추가 원전 도입 가능성도 검토할 방침임.
대한민국, 왜 다시 '원전'에 주목하게 되었을까요?
down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란?
down
기후위기 시대, 왜 원전이 다시 주목받을까요?
down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은 무엇인가요?
leftTalking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란?
rightTalking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노후 원전 수명 연장을 불허하는 등 원자력 발전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시기적 맥락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경제성 문제, 그리고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 등 다양한 논란을 야기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leftTalking
기후위기 시대, 왜 원전이 다시 주목받을까요?
rightTalking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가 강화되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안정적인 전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이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할 수 있는 기저 전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한국은 국토 면적이 작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유럽 대륙 국가들처럼 크게 늘리기 어려운 지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AI 산업 확산, 전기차 보급 가속화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은 전력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정부가 2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전력 계획입니다. 향후 15년간의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맞춰 발전 설비 건설 및 전력망 확충 방안 등을 담아 국가 에너지 정책의 큰 틀을 제시하는 중요한 법정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전력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고 발전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논의된 제11차 전기본은 2024년부터 2038년까지의 전력 수급을 다루며,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향후 수립될 제12차 전기본에서는 AI 시대의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믹스 조정이 주요 쟁점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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