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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심리 12년만 최저, 물가·고용 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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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8. 05:37

美소비심리 12년만 최저, 물가·고용 불안 확산
미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 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1
미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4.5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9.7포인트 하락함
2
이는 2014년 5월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팬데믹 당시보다도 심각함
3
고물가 부담과 노동시장 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현재상황지수와 기대지수가 모두 급락함
4
특히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응답은 줄고,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202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5
기대지수가 경기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80을 크게 밑돌아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심화됨
미국 소비자심리, 왜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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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뢰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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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고용 불안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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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뢰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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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신뢰지수는 민간 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가계의 경기, 고용, 소득 전망을 토대로 향후 소비 여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심리지표입니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미래 소비 지출을 예측하는 데 활용됩니다.
•
특히 이 지수 중 향후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기대지수가 80을 밑돌 경우, 이는 통상적으로 경기 침체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번 1월 조사에서는 기대지수가 65.1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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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고용 불안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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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나 피터슨 컨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의 주관식 응답에서 유가, 가스 가격, 식료품 가격 등 물가 관련 언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고물가 부담이 소비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노동시장에 대한 체감도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응답 비율은 감소한 반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2021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고용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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