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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필버 사회권 이양 국회법 등 비쟁점 90건 처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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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8. 18:32

여야, 필버 사회권 이양 국회법 등 비쟁점 90건 처리 합의
국회, 필리버스터 사회권 이양 국회법 및 민생법안 처리 합의
1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 시 상임위원장에게 사회권을 이양하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함
2
또한 반도체특별법을 포함한 비쟁점 민생법안 90여 건도 함께 처리하기로 결정함
3
이번 국회법 개정안에는 필리버스터 유지 정족수 및 종결동의 무기명 투표 전자장치 이용 규정은 제외됨
4
이러한 합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입법 속도 지적과 국회의장의 필리버스터 사회 부담 호소 이후 이루어짐
5
여야는 2월 2일 임시국회를 개회하고 3일 민주당, 4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할 예정임
국회 입법 속도 논란과 필리버스터 피로감, 그 배경은?
down
이재명 대통령의 입법 속도 지적 배경은?
down
국회의장단의 필리버스터 사회 부담은 어떠했나?
down
국회법 개정안 논의 과정과 제외된 조항은?
leftTalking
이재명 대통령의 입법 속도 지적 배경은?
rightTalking
•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출범 8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방침에 대한 입법조차 20%밖에 안 된다며 국회의 입법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과제들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지연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입니다.
•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여야 간 쟁점 법안 대치로 인해 국회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 민생 및 시급한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라는 압박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반도체특별법 등 주요 경제 법안의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leftTalking
국회의장단의 필리버스터 사회 부담은 어떠했나?
rightTalking
•
국회에서는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빈번해지면서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잦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장시간 본회의 사회를 봐야 하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호소해 왔습니다.
•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당 주도로 상정된 특검법 표결 이후 피로를 호소하며 국회법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필리버스터 사회를 거부하면서 우 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모든 필리버스터 사회를 맡아왔던 상황이었습니다.
leftTalking
국회법 개정안 논의 과정과 제외된 조항은?
rightTalking
•
여당은 필리버스터 중 본회의장 참석 의원이 개의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면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 중지를 선포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필리버스터 종결동의 무기명 투표에 전자장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개정안에 포함하려 했습니다.
•
그러나 야당의 반발로 인해 이 두 가지 쟁점 조항은 이번 합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국회의장과 부의장 외에 상임위원장도 필리버스터 시 본회의 사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만 합의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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