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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추위·강풍 지속, 건조특보 속 화재·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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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9. 00:01

전국 강추위·강풍 지속, 건조특보 속 화재·빙판길 주의
전국 강추위와 건조특보, 화재 및 빙판길 주의 당부
1
목요일인 29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며 한파특보가 발효됨
2
일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짐
3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경상권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음
4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날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임
5
기온이 낮은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왜 매년 겨울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반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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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와 건조특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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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풍과 체감온도 하락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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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왜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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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산불 위험을 높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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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와 건조특보란?
rightTalking
•
한파특보는 기온이 급강하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입니다. 특히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되거나 급격히 떨어질 때 발령되며, 국민들에게 추위 대비를 당부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
건조특보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을 때 발령됩니다. 특히 실효습도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때 발령되며, 작은 불씨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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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풍과 체감온도 하락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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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강풍은 주로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관련이 깊습니다. 시베리아 고기압 등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기압 경도력이 커지고, 이로 인해 강한 바람이 불게 됩니다.
•
강한 바람은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를 더욱 낮추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바람이 피부 표면의 열을 빠르게 빼앗아가기 때문이며, 이는 저체온증 등 건강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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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왜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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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길은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표면이 얼어붙어 형성됩니다. 특히 그늘진 곳이나 교량 위에서 자주 발생하며, 차량의 제동 거리를 크게 늘려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
도로 살얼음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아 '블랙 아이스'라고도 불립니다. 녹았던 눈이나 비가 다시 얼어붙거나, 도로의 습기가 얼어붙어 발생하며, 운전자가 인지하기 어려워 더욱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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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산불 위험을 높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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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는 공기 중의 습도가 낮아져 산림 내 낙엽, 마른 풀 등 가연성 물질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쉽게 발화하고, 불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면 불길이 더욱 빠르게 번져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시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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