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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조작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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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8. 22:10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조작 전액 환불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조작 논란, 전액 환불 결정
1
넥슨이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조작 논란에 대해 출시 후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함
2
이는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오류를 확인하고도 이용자에게 고지 없이 수정하는 '잠수함 패치'를 진행한 것에 대한 책임 통감의 일환임
3
환불 대상은 2025년 11월 6일 출시일부터 2026년 1월 28일 공지 시점까지 결제된 모든 유료 상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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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전액 환불 결정과 별도로 기존에 안내했던 개별 보상도 약속대로 지급할 예정임
5
국내 게임 서비스 중 운영 논란으로 결제금 전액 환불을 결정한 것은 이례적인 조치로, 이용자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임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조작, 무엇이 문제였나?
down
'어빌리티' 확률 조작과 '잠수함 패치'란?
down
'빠른 사냥 티켓' 등 추가 오류와 법적 쟁점은?
down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논란의 역사적 배경은?
leftTalking
'어빌리티' 확률 조작과 '잠수함 패치'란?
rightTalking
'메이플 키우기'는 2025년 11월 6일 출시 이후 약 한 달간 유료 재화를 소모해 무작위로 재설정하는 '어빌리티' 능력치의 최대 수치가 등장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를 획득 가능한 것처럼 안내받았으나 실제로는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더욱이 넥슨 담당자는 2025년 12월 해당 오류를 인지하고도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몰래 수정하는 이른바 '잠수함 패치'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소비자 기만'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leftTalking
'빠른 사냥 티켓' 등 추가 오류와 법적 쟁점은?
rightTalking
'어빌리티' 문제 외에도 캐릭터의 공격 속도 수치가 표기된 숫자와 달리 실제 성능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용자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게임의 핵심 플레이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류였습니다.
또한 게임 속 '빠른 사냥 티켓' 기능은 게임산업법상 확률 공시 대상인 유료 확률형 아이템에 해당하지만, 넥슨이 이를 공시하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넥슨코리아를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leftTalking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논란의 역사적 배경은?
rightTalking
국내 게임업계는 과거부터 확률형 아이템의 투명성 부족과 사행성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넥슨은 2021년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논란으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는 등 여러 차례 유사한 문제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반복되면서 국회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관련 법적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확률형 아이템 불법행위를 저지른 게임사에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즉시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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