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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韓 스포츠 외교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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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4. 21:25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韓 스포츠 외교 새 지평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韓 스포츠 외교력 강화
1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집행위원에 당선됨
2
이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를 획득한 결과임
3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38년 만에 두 번째 사례임
4
IOC 집행위원회는 올림픽 개최지 선정 및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한국 스포츠 외교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됨
5
김재열 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최대 두 차례 연임이 가능하여 국제 스포츠계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임
김재열 위원의 초고속 승진,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down
IOC 집행위원회란?
down
김재열 위원의 스포츠 외교 경력은?
down
삼성가(家)와 IOC의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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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의 윤리위원 선출은?
leftTalking
IOC 집행위원회란?
rightTalking
IOC 집행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IOC 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그리고 위원 10명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를 관리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총회가 IOC의 최고 기구이지만, 총회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은 집행위원회에서 사전에 논의되고 결정됩니다. 따라서 집행위원은 최대 115명에 이르는 평위원보다 실질적으로 더 큰 권한과 영향력을 가집니다.
leftTalking
김재열 위원의 스포츠 외교 경력은?
rightTalking
김재열 위원은 201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으로 스포츠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거쳐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스포츠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비유럽인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에 당선되며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IOC 위원에 선출되었고, 불과 2년여 만에 IOC 집행위원이라는 최고위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leftTalking
삼성가(家)와 IOC의 인연은?
rightTalking
김재열 위원은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로, 삼성가와 IOC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 또한 IOC 위원을 지냈으며, 김재열 위원은 장인의 뒤를 이어 IOC 위원에 선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IOC 집행위원 당선은 이건희 전 회장도 맡아보지 않은 자리로, 김재열 위원이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독자적인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한국 스포츠 외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leftTalking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의 윤리위원 선출은?
rightTalking
김재열 위원의 집행위원 당선과 함께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도 4년 임기의 IOC 윤리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IOC 윤리위원회는 IOC의 윤리 원칙을 규정하고, 윤리 규정 위반 사항을 조사하여 집행위원회에 조치를 제안하는 독립 기구입니다.
김원수 위원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윤리위원 선출은 한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 내에서 감시 및 감독 역할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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