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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 도전…혁신금융으로 성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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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5. 13:42

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 도전…혁신금융으로 성장 박차
케이뱅크, 세 번째 IPO 도전…성장 전략 제시
1
케이뱅크가 공모가공모주식 수를 낮춰 세 번째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재도전함
2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3월 5일 상장을 목표로 함
3
최우형 은행장은 SME 시장 진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디지털자산 투자 등 3대 성장축을 제시함
4
특히 2030년까지 가계와 SME 대출 비중을 5대 5로 맞추고 비대면 중소기업 법인대출을 선보일 계획임
5
상장 완료 시 약 1조 원의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에 집중 투자할 방침임
케이뱅크, 왜 세 번이나 상장에 도전할까요?
down
IPO 재도전의 배경과 목적은?
down
케이뱅크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down
'업비트 통장' 인식, 어떻게 극복할까?
down
미래 성장 동력,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leftTalking
IPO 재도전의 배경과 목적은?
rightTalking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상장을 추진했으나, 시장 상황 악화와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는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하여 공모가와 공모주식 수를 낮추고, 주주 친화적인 공모 구조를 마련하여 투자자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유상증자 당시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올해 7월까지 IPO를 조건으로 동반매각청구권(드래그얼롱) 조항을 맺었기 때문에, 기한 내 상장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상장을 통해 약 1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을 개선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leftTalking
케이뱅크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rightTalking
케이뱅크는 2016년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출범한 이래, 2025년 말 기준 1553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와 최고 수준의 예·적금 금리를 통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의 여·수신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4년에는 사상 최대인 12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도 103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견고한 이익 창출 모델을 입증하여, 상장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업비트 통장' 인식, 어떻게 극복할까?
rightTalking
과거 케이뱅크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연계로 인해 '업비트 통장'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는 지난 IPO 도전 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최우형 은행장은 최근 2년간 유입된 신규 고객 600만 명 중 90%가 가상자산 서비스가 아닌 케이뱅크의 시그니처 상품을 이용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무신사, 네이버페이 등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SME 대출을 강화하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미래 성장 동력,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rightTalking
케이뱅크는 상장 후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 및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태국 카시콘 은행, UAE 체인정과 협력하여 국경 간 자금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가 이루어지면 은행 컨소시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BC카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하는 등 실사용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는 차세대 디지털 금융 표준을 선도하려는 케이뱅크의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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