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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착공, 국토대전환 시작…균형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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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6. 14:11

남부내륙철도 착공, 국토대전환 시작…균형성장 가속
이재명 대통령,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참석…지방 주도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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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 참석하여 국토 대전환의 시작을 선언함
2
이 대통령은 수도권 중심 성장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문을 여는 역사적인 날임을 강조함
3
총사업비 7조 97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174.6km를 연결하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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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시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되어 영남 서부지역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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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영-거제 구간은 국내 최초 해저터널로 건설되어 어업 및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임
남부내륙철도, 왜 지금 '국토 대전환'의 상징이 되었나?
down
남부내륙철도, 60년 만의 재추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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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몰빵' 성장 전략의 한계와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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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란?
leftTalking
남부내륙철도, 60년 만의 재추진 배경은?
rightTalking
남부내륙철도는 1966년 '김삼선'이라는 이름으로 기공식을 가졌으나,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60년 가까이 중단되었던 사업입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 이동 시간을 감내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등 큰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차역 하나 없는 설움이 지역 소멸 위기까지 이어졌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지역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불균형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다시 추진했습니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이번 착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leftTalking
수도권 '몰빵' 성장 전략의 한계와 문제점은?
rightTalking
대한민국은 과거 자원과 기회가 부족했던 시기에 수도권, 특정 대기업, 특정 계층에 모든 자원과 기회를 집중하는 '몰빵' 또는 '올인'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한때 상당한 경제적 성과를 가져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수도권 1극 체제가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모든 것이 몰리면서 자원과 기회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집값은 폭등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지방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불균형이 지속되면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이 불가능하며, 균형성장이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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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란?
rightTalking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1극 체제를 벗어나 다극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극'은 5개 초광역권을 의미하며, '3특'은 3개 특별자치도를 지칭합니다. 이 전략은 지역 주도의 성장을 통해 국토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이러한 '5극 3특' 전략을 구체화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철도는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권을 연결하여 다극 체제의 기반을 강화하고, 진주·사천의 우주항공산업, 거제의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고 과감하게 지원하여 이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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