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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37세 투혼 은메달…韓 올림픽 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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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8. 23:41

김상겸, 37세 투혼 은메달…韓 올림픽 400호
김상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획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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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37·하이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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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자,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임
3
김상겸 선수는 4번째 올림픽 도전 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인간 승리' 드라마를 완성함
4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벤야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아쉽게 패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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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기대주였던 이상호 선수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김
김상겸 선수의 '3전 4기' 투혼, 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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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의 올림픽 도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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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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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올림픽 메달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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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의 스노보드 입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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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의 올림픽 도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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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는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 이전 세 번의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2014 소치 대회 17위, 2018 평창 대회 15위, 2022 베이징 대회 24위에 그쳤습니다.
국제 대회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던 터라,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올림픽 메달을 따낸 것은 '인간 승리'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4년간 후회 없이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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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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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32명의 선수가 블루, 레드 두 코스에서 한 차례씩 경기를 펼쳐 합산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결선에 진출합니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는 1대1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두 선수가 나란히 레이스를 펼쳐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며, 결선에서는 시드 순위가 높은 선수가 코스를 먼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상겸 선수는 예선 8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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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올림픽 메달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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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 선수가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었습니다.
김상겸 선수의 이번 은메달은 이상호 선수 이후 8년 만에 같은 종목에서 추가된 두 번째 메달입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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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의 스노보드 입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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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선수는 어린 시절 천식이 심해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육상을 시작하며 순발력과 폭발력을 키웠습니다.
봉평중학교 2학년 때 학교에 스노보드부가 생기면서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스노보드를 시작했습니다. 육상으로 다져진 운동 능력이 스노보드에 최적화되어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국가대표까지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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