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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한계 제명 확정…'숙청 정치' 내홍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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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9. 17:48

국민의힘, 친한계 제명 확정…'숙청 정치' 내홍 격화
국민의힘, 친한계 김종혁 제명 확정…배현진 징계 절차 돌입
1
국민의힘이 9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제명을 최종 확정함
2
김 전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 비판 발언으로 지난달 26일 탈당 권유 징계를 받았으나 불응하여 자동 제명됨
3
이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11일 만에 이뤄진 친한계 핵심 인사에 대한 징계임
4
친한계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또한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 주도 혐의로 징계 절차에 착수됨
5
당권파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지방선거 공천권 강화 및 지도부 해체 방지책을 마련함
국민의힘, 왜 '친한계 숙청' 논란에 휩싸였나?
down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그 배경은?
down
'친한계'란 무엇이며, 왜 징계 대상이 되었나?
down
지방선거 앞둔 당권파의 전략은?
leftTalking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그 배경은?
rightTalking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당원게시판 사건을 계기로 최고위 의결을 통해 제명되었습니다. 이는 당내 권력 구도 변화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과 현 지도부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시발점이었습니다.
그의 제명은 단순한 개인의 징계를 넘어, 당내 특정 계파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이후 친한계 인사들에 대한 연이은 징계의 전조가 되었습니다.
leftTalking
'친한계'란 무엇이며, 왜 징계 대상이 되었나?
rightTalking
'친한계'는 한동훈 전 대표와 정치적 노선이나 인연을 공유하며 그를 지지하는 당내 인사들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한 전 대표 제명 이후 현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당내 민주주의 훼손을 주장해왔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들의 비판 발언이 '품위유지 의무' 및 '성실한 직무수행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징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의 기강 확립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친한계는 이를 '숙청 정치'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지방선거 앞둔 당권파의 전략은?
rightTalking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공천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천권을 중앙당이 행사하도록 하여, 핵심 전략 지역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또한,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사퇴 시 비대위 전환 대신 보궐선거를 치르도록 규정을 변경하여, 지도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친한계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당권파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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