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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銅…한국 설상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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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0. 05:57

18세 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銅…한국 설상 새 역사
18세 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한국 첫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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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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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 최초의 메달임
3
유승은은 1차 시기 백사이드 트리플콕 1440(87.75점), 2차 시기 프론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83.25점)을 성공하여 총점 171.00점을 기록함
4
이번 메달은 김상겸 선수의 은메달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며, 단일 올림픽 설상 종목 멀티 메달의 쾌거임
5
만 18세의 나이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유승은은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림
스노보드 빅에어, 어떤 종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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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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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올림픽 도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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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의 성장 배경과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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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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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는 30m가 넘는 가파른 슬로프를 활강하여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공중에서 고난도 회전 기술을 펼쳐 점수를 겨루는 종목입니다. 점프,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수들은 총 3차례 시도 중 기술 유형이 다른 두 개의 최고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합니다.
이 종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결선 진출조차 어려웠던 불모지와 다름없는 종목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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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올림픽 도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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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 선수가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이번 대회에서 김상겸 선수가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추가하며 알파인 종목에서 두 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중회전 등 기술을 점수로 매기는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는 올림픽 메달이 전무했습니다. 유승은 선수의 이번 빅에어 동메달은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나온 첫 메달이자, 단일 올림픽에서 두 명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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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의 성장 배경과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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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스노보드를 시작하여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빅에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FIS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1년 사이 발목, 팔꿈치, 손목 부상 등 여러 시련을 겪었으나, 꾸준한 재활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노보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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