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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소송 1심 승소…255억 풋옵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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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2. 12:53

민희진, 하이브 소송 1심 승소…255억 풋옵션 인정
민희진, 하이브 상대 풋옵션 소송 1심 승소
1
법원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함.
2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되었으며, 중대한 계약 위반이 없다고 판단함.
3
이에 따라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해야 함.
4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어도어 독립 모색,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 등이 중대한 계약 위반이 아니라고 판시함.
5
민 전 대표 측근 신모 전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도 각각 17억 원, 14억 원의 대금 지급이 명해짐.
민희진-하이브 갈등, 무엇이 쟁점이었나?
down
주주 간 계약과 풋옵션이란?
down
경영권 탈취 의혹의 시작은?
down
법원의 판단 기준은 무엇이었나?
leftTalking
주주 간 계약과 풋옵션이란?
rightTalking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는 2023년 3월 별도의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지분 18% 중 75%에 해당하는 주식을 특정 조건에 따라 하이브에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풋옵션 행사 시,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금액을 기준으로 대금을 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민 전 대표에게 약 255억 원 규모의 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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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탈취 의혹의 시작은?
rightTalking
•
2024년 4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이 외부 투자자 접촉 및 뉴진스 빼가기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
민 전 대표는 이를 '짜깁기 소설'이자 '레이블 길들이기'라 반박했습니다. 아일릿 카피 의혹과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 관행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leftTalking
법원의 판단 기준은 무엇이었나?
rightTalking
•
법원은 하이브가 주장한 민 전 대표의 행위들이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할 만큼 '중대한 계약 위반'인지 심리했습니다. 어도어 독립 모색은 하이브 동의 전제이므로 효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빈껍데기 발언'은 '뉴진스 없는 어도어'를 의미하며, 뉴진스 빼돌리기 계획으로 보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 및 음반 밀어내기 폭로도 경영 판단 재량 범위 내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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