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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 금메달… 최민정 최다 메달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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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9. 06:41

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 금메달… 최민정 최다 메달 타이
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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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3,000m 계주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함
2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선수가 출전하여 4분 4초 01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와 캐나다를 제치고 우승함
3
경기 중 네덜란드 선수의 넘어짐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최민정 선수가 중심을 잡고 3위를 유지하며 추격을 시작함
4
심석희의 푸시와 최민정의 질주로 2위로 올라선 후, 김길리 선수가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 추월로 선두를 탈환함
5
이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자 쇼트트랙 종목 첫 금메달이며, 최민정은 한국인 최다 메달 타이를 기록함
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의 정상 탈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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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정상 탈환, 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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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팀워크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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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의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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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의 눈물과 의미
leftTalking
8년 만의 정상 탈환, 그 의미는?
rightTalking
한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팀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물음표가 많았으나, 이번 금메달로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서 처음 나온 금메달이자,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는 한국 쇼트트랙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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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팀워크의 비결은?
rightTalking
이번 금메달의 가장 큰 원동력은 선수들 간의 압도적인 팀워크로 꼽힙니다. 준결승에 출전했던 이소연 선수까지 시상대에 함께 오르는 모습은 선수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중 네덜란드 선수의 넘어짐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믿으며 격차를 좁혀나간 것이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김길리 선수에게 마지막을 믿고 맡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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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의 대기록 달성
rightTalking
에이스 최민정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업입니다.
또한 쇼트트랙 전이경 선수와 함께 한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4개) 타이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결과적으로 새 기록을 세워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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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의 눈물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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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끝난 후 가장 오열했던 선수는 심석희 선수였습니다. 2014 소치, 2018 평창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계주 종목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베테랑으로서 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올림픽 준비 과정과 결승 경기 모두 힘들었지만, 팀원들이 함께 버텨내 이겨냈기에 눈물이 넘쳤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좋은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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