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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연구진, 암성 심막삼출 새 치료 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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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6. 15:51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진, 암성 심막삼출 새 치료 길 열었다

간단 요약

심장 기능 위협하는 재발성 암성 심막삼출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심막강 주입으로 최대 47개월 장기 안정을 확인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연구진이 재발성 암성 심막삼출 환자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심장종양학회 공식 학회지인 Cardio Oncology에 국내 연구진 단독으로 최초 등재되었습니다. 암성 심막삼출은 암 환자의 심장막에 체액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심장압전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려워 임상 현장에서 난제로 꼽힙니다. 연구팀은 진행성 유방암 및 폐암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심막 배액 후 고용량 트리암시놀론 200㎎을 심막강 내 직접 주입하는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 3명 모두에서 심막 질환이 최대 47개월까지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 치료법은 반복되는 심장압전 재발을 억제하며 장기간 전신 스테로이드 투여나 수술적 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누리 교수는 이 치료가 환자가 항암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대안이 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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