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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50대 록 밴드·3자녀 가장 등 제47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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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2:01

“노동자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50대 록 밴드·3자녀 가장 등 제47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개최

간단 요약

총 953팀 중 최종 11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며, 세 자녀 가장과 록 밴드 외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합니다.

김조한, 김경호 등 심사위원국무총리상 상금 500만원이 준비되었고, 5월 1일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제47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이 9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가요제에는 총 953팀 1134명이 지원하여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11팀이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무대에는 비닐봉투 제조업체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세 자녀를 키우는 40대 가장, 자동차정비사의 꿈을 키우는 청년 여성 노동자, 50대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계기로 록 밴드를 결성한 직장인 등 다양한 노동자들의 삶이 펼쳐집니다. 올해는 노래 실력뿐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의 삶과 현장을 조명하는 '특별상'이 신설되었습니다. 가수 김조한, 가수 김경호,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KBS 이재성,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습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본선 결과는 현장에서 발표되며, 경연은 5월 1일 노동절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에 문화와 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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