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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추경”이라더니 곳곳에 끼워넣기 예산…26조가 31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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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2:35

“전쟁 추경”이라더니 곳곳에 끼워넣기 예산…26조가 31조로 늘어

간단 요약

추경안은 8개 상임위에서 증액되어 최대 31조4100억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농해수위가 가장 큰 폭으로 늘렸고, 프로스포츠 관람권 등이 쪽지 예산으로 지적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최대 31조4100억원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10개 상임위원회 중 8개 상임위에서 예산안을 증액한 결과이며, '끼워넣기 쪽지 예산'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약 9739억원을 증액하며 가장 큰 폭으로 늘렸습니다. 야당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 200억원,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제 K 뷰티아카데미 교육 설비 구축 사업' 30억원 등을 대표적인 쪽지 예산으로 지적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추경안 세부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여야는 10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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