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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제기' 김재섭 징계안 발의…"칸쿤의 개가 짖어도 서울행 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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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2:35

與,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제기' 김재섭 징계안 발의…"칸쿤의 개가 짖어도 서울행 열차는 달린다"

간단 요약

민주당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낙선 목적 네거티브로 보고 김재섭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성차별적 시각을 지적받았고, 민주당의 제소를 정치적 공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일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의원 25명이 공동 발의한 징계안에는 김재섭 의원의 의혹 제기가 정원오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한 부적절한 네거티브 공세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성차별적 인식과 해당 공무원의 노동권 침해라는 주장도 포함되었습니다. 앞서 김재섭 의원은 지난달 31일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출장을 다녀왔으며, 관련 문서에 해당 직원의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원오 후보 측은 11명이 참여한 공무 출장에 여성 공무원이 포함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무도한 네거티브라고 반박하며 김재섭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자신의 징계안에 대해 "민주당 인사들의 성 비위에 침묵하던 민주당 의원들이 새삼 급발진하며 윤리위에 나를 제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칸쿤의 개가 짖어도 서울행 열차는 달린다"며 "서울 선거 꼭 이기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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