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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나온 美 연쇄살인마 "8명 죽였다" 자백…실종 한인 女 언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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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2:19

'그알' 나온 美 연쇄살인마 "8명 죽였다" 자백…실종 한인 女 언급은 없어

간단 요약

렉스 휴어먼이 '길고 비치 연쇄 살인' 등 총 8명의 여성 살해를 자백했습니다.

'그알'에서 제기된 실종 한인 여성 언급은 이번 자백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수십 년간 연쇄 살인을 저지른 렉스 휴어먼(62)이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했습니다. 이 사건은 2010년 해변가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되며 세상에 알려진 '길고 비치 연쇄 살인'으로 불립니다. 휴어먼은 9일(현지시간) 뉴욕주 리버헤드 법정에서 여성 7명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휴어먼은 기소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던 1996년 미제 사건 희생자 카렌 버가타(34)까지 본인이 살해했다고 추가 자백했습니다. 그는 살해 방법을 교살이라고 여덟 번 반복해 말했으며, 시신 일부를 훼손해 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의 합의에 따라 휴어먼은 6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평생 복역합니다. 이번 사건 해결에는 2022년 결성된 태스크포스(TF) 수사팀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수사팀은 2023년 7월 휴어먼이 버린 피자 테두리에서 DNA를 확보했으며, 이 DNA가 피해자 시신에서 발견된 남성의 머리카락과 일치하여 휴어먼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24년 3월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롱아일랜드에서 발견된 한인 여성 백골 시신과 휴어먼의 연관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휴어먼이 8명의 범행을 자백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한인 여성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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