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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어촌 인력난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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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0:21

포항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어촌 인력난 해소 나서

간단 요약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0월부터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3~8개월간 근무합니다.

포항시 거주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이 1순위이며, 인권 보호를 위한 점검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시가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근로자는 오는 10월부터 지역 내 수산물 가공업체에 배치되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근무합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이며, 임금은 2026년도 최저임금 기준에 맞춰 지급됩니다. 신청 자격 1순위는 공고일 현재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은 2순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올해 모집은 법무부의 기본계획 개정에 따라 일부 자격 요건이 강화되어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은 신규 초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이전 방식으로 입국한 인원 중 '재입국 추천서'를 받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포항시는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체류를 위해 숙소 시설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산재 및 상해보험 가입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입니다. 포항시는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 9년간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1,907명을 초청했습니다. 지난해에는 84개 업체에 429명이 배치되어 인력 부족 완화에 기여했습니다. 오정흥 포항시 어촌활력과장은 근로자와 어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지원과 면밀한 준비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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