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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네오' 흥행에 1분기 PC 출하량 4% 증가, 메모리 가격폭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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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0:39

애플 '맥북 네오' 흥행에 1분기 PC 출하량 4% 증가, 메모리 가격폭증 원인

간단 요약

PC 출하량 증가는 메모리 가격 상승 대비 선제적 재고 확보 영향입니다.

애플은 '맥북 네오' 저가 전략으로 12.7% 성장하며 점유율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628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장 회복에 따른 실질 수요 증가가 아닌, 부품 가격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재고 확보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인 '멤플레이션'과 부품 비용 급등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수치라고 진단했습니다. 2분기 본격적인 가격 인상이 예상되자 공급업체와 유통업체들은 마진율 방어를 위해 재고 수준을 미리 늘렸습니다. 지난해 1분기 역시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물량이 선제 수입되어 실제 수요에 비해 수치가 부풀려진 바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 상위 공급업체 순위에서는 레노버가 26.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HP(19.3%), 델(16.5%), 애플(10.6%) 순이었으며, 에이수스가 에이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하며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신규 맥 사용자와 교육 시장 구매자를 중심으로 '맥북 네오'에 대한 견조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리시 파디 가트너 리서치 책임자는 애플이 저가형 노트북 '맥북 네오'를 통해 가격 민감형 소비자층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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