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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외국인 채권 이탈, 3월 국채 금리 전 구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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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1:14

중동 리스크에 외국인 채권 이탈, 3월 국채 금리 전 구간 상승

간단 요약

3월 외국인 채권 잔액은 중동 리스크와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역대 최대치인 10조 2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전 구간 급등했으나, WGBI 편입 효과로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3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금리 상승 여파로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6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인 국내 채권보유 잔액은 340조 4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0조 2000억 원 줄었습니다. 이는 월 단위 보유 잔액 감소 규모 중 기존 최대치인 6조 5000억 원을 넘어선 사상 최대 폭의 감소 기록입니다. 달러 조달비용을 반영하는 통화스왑(CRS)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며 외국인의 재정거래 유인이 크게 축소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3월 국고채 금리는 중동 리스크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전 구간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말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영향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4조 5000억 원 확대되며 금리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채와 통안증권순매수했으나, 은행채를 중심으로 기타채권 2조 4000억 원을 순매도하여 총 7조 40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4조 7000억 원 감소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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