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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사남' 흥행에 구미 출신 '하위지·이맹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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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5:10

영화 '왕사남' 흥행에 구미 출신 '하위지·이맹전' 재조명

간단 요약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관련 인물들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구미시에는 하위지, 이맹전의 위패와 유허비, 관련 사료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단종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구미 출신인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이맹전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 결과 영화 개봉 이후 이 두 인물에 대한 키워드 검색 지수가 개봉 전보다 1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영화가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면서 지역에 남아 있는 관련 유적과 인물들도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미에는 하위지와 이맹전의 흔적이 여러 곳에 남아 있습니다. 해평면 월암서원에는 두 인물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2010년 복원된 이후 지난해 4월 산불 위기에서도 보존되어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숙종 재위 당시 선산부사 김만증이 세운 하위지와 이맹전의 유허비도 구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오산 자락의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경은실기, 육선생유고 등 관련 사료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구미시 관계자는 영화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 자원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이해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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