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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유원지 깡통열차, 안전모·안전띠 없이 곡예운전…사고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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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4. 14:13

소비자원 "유원지 깡통열차, 안전모·안전띠 없이 곡예운전…사고 우려 커"

간단 요약

경기·충남 등 20개 업체 조사 결과, 모든 곳이 안전모 미제공, 좌석 55%는 안전띠가 없었습니다.

조사 대상 절반은 차도 운행, 직원 운행 60%가 곡예 운전으로 사고 우려가 컸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원지 등에서 인기를 끄는 놀이기구인 깡통열차가 안전 장비 미비와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경기와 충남 등 6개 지역 2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모든 업체가 객차 탑승객에게 안전모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객차 좌석의 55%는 안전띠가 없었고, 70%는 충격흡수제가 없는 등 안전성이 미흡했습니다. 조사 대상 업체 중 절반은 차도로 운행했으며, 직원 운행형 업체 15개 중 60%는 급회전이나 S자 주행 등 곡예 운전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업체의 45%는 탑승 관련 주의사항을 알리지 않았고, 70%는 연령 및 신체조건 등 탑승 제한 기준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업체에 안전관리 강화를 권고했습니다. 관계 부처에는 안전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며, 소비자에게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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