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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암살 표적 우려" 정보기관 앞세워 뇌물 재판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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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4. 14:24

네타냐후, "이란 암살 표적 우려" 정보기관 앞세워 뇌물 재판 또 연기

간단 요약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국장이 이란 암살 위협에 따른 재판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전임 국장 해임 후 연기 요청을 재판 방해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부정부패 혐의 재판을 이란의 암살 위협을 명분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임명한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의 다비드 지니 국장은 재판 출석 일정이 공개되면 이란 요원들에게 암살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는 전임 국장이 증언 취소 요청을 거부한 뒤 해임되고, 새로 임명된 지니 국장이 곧바로 이러한 의견을 낸 것은 고의적인 재판 방해로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뇌물수수와 배임 혐의로 2019년 기소된 네타냐후 총리의 재판은 코로나19와 전쟁 등을 이유로 6년째 공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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