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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국 어선, 남중국해서 청산가리 살포" 주장…중국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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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4. 14:11

필리핀 "중국 어선, 남중국해서 청산가리 살포" 주장…중국은 일축

간단 요약

필리핀은 스프래틀리 군도 인근에서 압수한 중국 선박 화물에서 청산가리를 발견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 주장을 조업 방해를 위한 우스꽝스러운 소리라며 일축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 분쟁 해역에서 중국 선박이 청산가리(시안화물)를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필리핀 국가안보회의(NSC)는 스프래틀리 군도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 해역에서 압수한 중국 선박 화물에서 고독성 물질인 청산가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르넬리오 발렌시아 NSC 부보좌관은 이를 지역 어류를 감소시키고 해군 병력의 중요한 식량 자원을 빼앗으려는 의도적인 사보타주로 비판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의 주장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소리”라며 “필리핀이 정상적인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불법적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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