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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입찰서류 무단촬영 논란에 "엄정 대응"…DL이앤씨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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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4. 18:21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입찰서류 무단촬영 논란에 "엄정 대응"…DL이앤씨 고소

간단 요약

DL이앤씨 관계자가 펜카메라로 입찰 서류를 무단 촬영한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공정 경쟁 훼손으로 판단, DL이앤씨 관계자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입찰 과정에서 경쟁사 직원의 입찰 서류 무단 촬영 의혹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일 압구정5구역 시공사 입찰 마감 직후 DL이앤씨 측 관계자가 도촬용 펜카메라로 입찰 서류를 무단 촬영한 사실이 적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절차가 중단되고 조합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법무법인에 법률 검토를 요청한 결과, 이번 일이 공정 경쟁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사진을 촬영한 DL이앤씨 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핵심 경쟁 요소가 포함된 서류 밀봉은 입찰자 간 정보 비대칭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클린 수주 활동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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