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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롯데카드, 홈플러스 부실 떠안나…'793억 추정손실'에 포트폴리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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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5. 14:57

MBK 롯데카드, 홈플러스 부실 떠안나…'793억 추정손실'에 포트폴리오 비상

간단 요약

롯데카드는 홈플러스 기업구매전용카드 관련 채권 793억원을 추정손실 처리했습니다.

MBK파트너스가 두 회사의 동일 대주주로 계열사 간 이해충돌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롯데카드가 홈플러스 관련 채권 793억원을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추정손실'로 회계 처리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가 납품업체 대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활용한 기업구매전용카드 및 법인카드 거래에서 발생한 금액입니다. 기업구매전용카드는 카드사가 신용 위험을 직접 부담하는 상품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롯데카드의 홈플러스 구매전용카드 거래액은 2022년 759억원에서 2024년 7,953억원으로 약 10배 증가했습니다. 통상 매출채권을 유동화하는 방식과 달리 롯데카드가 직접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홈플러스의 재무 위험이 롯데카드로 집중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두고 포트폴리오 간 내부 거래를 통한 리스크 이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측은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회계 처리이며 실제 회수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여러 차례 연장했고 공개입찰에서도 인수자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회생 지연과 채권 회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롯데카드 건전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7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2% 감소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에 대해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약 50억원 규모의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상태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롯데카드와 홈플러스가 동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아래 있는 만큼 계열사 간 거래에서 이해충돌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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