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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4월 경매, 허스트 '나비' 7억~13억…김윤신·루샤 등 대작 101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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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6:09

케이옥션 4월 경매, 허스트 '나비' 7억~13억…김윤신·루샤 등 대작 101점 출품

간단 요약

케이옥션은 오는 29일, 데이미언 허스트의 'Resurgam'과 에드 루샤의 'Spasm'(추정가 9억~20억 원)총 101점, 약 104억 원 규모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허스트의 나비 작품은 삶과 죽음의 순환을 담은 2019년작으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작과 연결되어 주목받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데이미언 허스트의 2019년작 'Resurgam'이 추정가 7억 원에서 13억 원에 K옥션 4월 경매에 출품됩니다. 이 작품은 수천 마리의 나비를 지름 213.4cm 원형 캔버스에 채운 것으로, 삶과 죽음의 순환이라는 허스트의 핵심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가의 파란 나비 연작과 시각적, 주제적으로 연결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K옥션은 오는 29일 경매에서 허스트 작품을 포함해 총 101점, 약 104억 원 규모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에드 루샤의 'Spasm'이 추정가 9억 원에서 20억 원에 출품되며, 국내 경매에서 보기 드문 작품으로 꼽힙니다.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으로는 유영국의 1965년작 'Work'가 5억 원부터, 백남준의 1997년 드로잉 8점 세트 '무제'가 4억 원부터 경매를 시작합니다. 한편, 김환기의 '우주'가 서울 대치동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모더니즘과 도전' 전시에 가로 5m로 설치되어 눈길을 끕니다. 이 작품은 2019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153억 500만 원에 팔려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이 작품은 47년간 김마태 박사가 집에서 소장했던 본래 방식 그대로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의 '우주'를 필두로 윤중식, 권옥연, 하종현, 박서보, 정상화, 이우환 등 거장 14인의 작품 25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우환의 1986년작 '바람으로부터'는 300호 대형 캔버스를 가득 채운 자유롭고 역동적인 필치로 거친 바람의 생명력을 담아냈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22억 3000만 원에 국내 컬렉터에게 낙찰되어 한국으로 들여왔습니다. 박미화 독립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1950~1960년대 한국적 정체성을 모색한 추상 미술과 1970년대 단색화를 조명합니다. 전시는 4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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