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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층서 익룡 먹이사냥 '추격전' 발자국 화석 발견…백악기 육상 포식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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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6:20

진주층서 익룡 먹이사냥 '추격전' 발자국 화석 발견…백악기 육상 포식 가능성 제시

간단 요약

진주에서 대형 익룡 신종 발자국인 '진주이크누스 프로케루스'를 발견했습니다.

도롱뇽 추정 소형 동물초당 0.8m 속도로 추격한 흔적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 대형 익룡이 육상에서 먹잇감을 사냥한 흔적이 발자국 화석으로 세계 최초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의 정종윤 박사와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 등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은 경남 진주층에서 신종 대형 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화석을 '진주이크누스 프로케루스(Jinjuichnus procerus)'로 명명했습니다. 익룡 발자국 바로 옆에는 도롱뇽으로 추정되는 소형 네발 동물의 발자국이 나란히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이 소형 동물은 이동 중 갑자기 약 25도 각도로 방향을 틀며 도망친 흔적을 보였습니다. 익룡은 초당 약 0.8m의 속도로 지상을 걸으며 소형 동물을 뒤쫓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익룡이 지상에서도 강력한 포식자로서 척추동물과 상호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었습니다. 김경수 진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이번 발견이 익룡행동학적 연관성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발자국 표본은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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