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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이메일까지 털렸다… "휴전에도 이란 해커들 여전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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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6:50

FBI 이메일까지 털렸다… "휴전에도 이란 해커들 여전히 활동"

간단 요약

이란은 미국 캐시 파텔 FBI 국장 개인 계정에서 이메일과 사진을 유출했습니다.

휴전 후에도 사이버전은 멈추지 않으며, 수도·전력 시스템 정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이후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사이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겉으로는 미사일과 폭격이 멎었지만, 이란은 디지털 전장에서 압박을 이어가며 향후 더 큰 사이버 보복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휴전이 시작된 이달 8일 이후에도 이란은 사이버 작전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부 인사 또는 정부와 연결된 인물들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개인 계정에서 빼낸 이메일과 사진 공개의 배후를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휴전 이후 이란의 전술은 과시성 공격에서 정찰첩보 수집 위주의 조용한 준비 작업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갔습니다. 이란 해커들은 중동과 미국의 수도·전력 시스템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계 보안업체 체크포인트는 휴전 이후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 연계 사이버 작전이 15% 늘어난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물리적 전선이 잠잠해질수록 디지털 공격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보안업체 아르마딘 공동창업자 에반 페냐는 “사이버전에는 휴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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