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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상설전 개편…이인성·박수근 '작가의 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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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15:3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상설전 개편…이인성·박수근 '작가의 방' 신설

간단 요약

오는 22일부터 이인성·박수근 작가의 작품 54점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건희컬렉션 69점여성 미술가 작품을 보강하여 전시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I, II'가 대대적인 개편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체 작품 260점 중 69점이 교체되며, 특히 '작가의 방'이 이인성과 박수근으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한국근현대미술 I'에서는 이인성과 박수근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박수근의 '작가의 방'에는 1950~196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유화 20점과 드로잉 23점 등 총 43점이 전시됩니다. 이인성의 '작가의 방'에서는 대표작 '계산동 성당'을 포함한 11점을 통해 그의 예술 세계를 살필 수 있습니다. '한국근현대미술 II'는 김환기와 윤형근의 '작가의 방'을 유지하되, 공예 작품과 여성 미술가들을 재조명하는 섹션을 강화했습니다. 정정희의 태피스트리 '힘'과 이기순의 '유고슬라비아의 해변'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이건희컬렉션 국외순회전을 마치고 돌아온 안상철의 '청일' 등 총 69점의 이건희컬렉션 작품이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에서 공개됩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개편이 한국 미술의 정체성과 가치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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