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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에너지·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 협력 지속…산업·자원 전방위 경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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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21:46

한-인도, 에너지·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 협력 지속…산업·자원 전방위 경제협력 강화

간단 요약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계기로 양국은 에너지 자원 안보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산업협력위원회 신설에도 합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 인도가 에너지 자원, 산업, 통상, 기후변화 대응 등 전방위 경제 협력을 강화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에너지 자원 안보 협력 공동성명 채택 등 5건의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에도 합의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20일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나프타 등 핵심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한국의 5위 나프타 수입국이자 윤활기유 수출 1위국입니다. 이 공동성명은 중동 전쟁 이후 한국 정부가 상대국 정부와 양자 간 체결한 첫 자원 분야 협력 성과입니다. 양국은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이 서명한 이번 MOU를 통해 무역 투자, 산업 협력, 전략자원, 청정에너지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한 철강 협력 MOU를 체결하고 한·인도 민관 철강 대화를 신설하여 포스코의 인도 투자 확대를 뒷받침합니다. 통상 분야에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피유시 고얄 장관이 한·인도 CEPA 개선 협상 가속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은 다음 달 중 12차 협상을 열고 후속 협상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30년 한·인도 교역액 500억달러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한·인도 파리협정 제6.2조 협력 각서(MoC)에도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이 인도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발생한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부는 이번 문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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