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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2차 종전협상 참여 미정…미국측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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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2. 05:16

이란 외무부 "2차 종전협상 참여 미정…미국측 책임"

간단 요약

2차 협상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 예정이나, 미국의 모순된 행보로 참여가 미정입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군의 이란 상선 나포를 해적 행위로 비난하며 진정한 외교적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2차 종전 협상 참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어떠한 최종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 측의 모순된 메시지와 일관성 없는 행보, 용납할 수 없는 조치들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이란 상선을 상대로 취한 조치를 국가 주도 해상 해적 행위의 전형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19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화물선을 함포 사격한 뒤 나포했고, 21일에도 인도·태평양 공해에서 이란과 연계된 제재 선박을 나포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전 세계 항행의 자유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이같은 행동이 진정한 외교적 절차를 추진하려는 의지와 진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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