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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포한 배에 안 좋은 물건 실려, 중국 선물인듯"…협상 변수 된 '투스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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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2. 06:16

트럼프 "나포한 배에 안 좋은 물건 실려, 중국 선물인듯"…협상 변수 된 '투스카 호'

간단 요약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화물선 투스카호를 나포하고 5천 개 컨테이너를 수색 중입니다.

투스카호는 중국 가오란항에서 이란 미사일 원료와 연관된 물품을 운송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이 지난 2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화물선 투스카호를 나포하고 현재 수색 중입니다. 재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선박에서 무기나 이중 용도 물자가 발견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투스카호는 수차례 경고에도 6시간 동안 항행을 강행했으며, 미 해병대원들이 5천 개의 컨테이너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투스카호는 2020년 이후에도 이중 용도 물품을 운송하여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전력이 있습니다. 이 선박이 컨테이너를 선적한 중국 가오란항은 이란 미사일 고체 연료 원료인 과염소산나트륨의 선적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투스카호에서 제재 대상 이중 용도 물자가 발견되면, 미국의 대이란 압박이 강화되고 중국에 대한 제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란은 투스카호 나포를 테러 행위이자 인질극으로 규정하며 선박과 승무원, 그 가족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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