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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호르무즈 기뢰제거 반년 걸리고, 종전후 가능' 판단"..."기뢰 제거했다"더니 비공개 보고선 "전쟁 끝나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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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3. 05:23

"美국방부, '호르무즈 기뢰제거 반년 걸리고, 종전후 가능' 판단"..."기뢰 제거했다"더니 비공개 보고선 "전쟁 끝나야 본격화"

간단 요약

美국방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20개 이상 원격 기뢰를 부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뢰 제거 완료 주장과 배치되어 의원들도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부설된 기뢰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6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제거 작전은 이란과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시행되기 어렵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에 20개 이상의 기뢰를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기뢰는 GPS 기술을 이용해 원격 부설되어 미군이 탐지하기 어렵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공개 브리핑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전에 밝힌 입장과 차이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알렸으며, 17일에는 이란이 미국의 도움으로 모든 기뢰를 제거했거나 제거 중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만약 국방부의 보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전쟁이 종료된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이동과 유가 수급 정상화에 6개월이 더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방부의 보고를 받은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내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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