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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꽃 원산지 단속”…가정의 달 '수입꽃→국산 둔갑'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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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7. 11:25

“어버이날 앞두고 꽃 원산지 단속”…가정의 달 '수입꽃→국산 둔갑' 잡는다

간단 요약

농관원5월 4일부터 19일까지 카네이션 등 11개 품목을 집중 단속합니다.

원산지 둔갑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입 화훼류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와 재사용 화환 표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11개 품목과 재사용 화환 취급 업소를 점검합니다. 이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등 성수기를 노린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실제로 카네이션 수입량은 2023년 2,050톤에서 2024년 2,298톤으로 10.3% 증가했으며, 국화 수입량도 같은 기간 7,202톤에서 7,330톤으로 늘었습니다. 농관원은 사이버단속반 450명을 투입하여 온라인 판매 동향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반 의심 업체를 선별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재사용 화환 표시를 위반할 경우에도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철 농관원장은 화훼 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588-8112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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