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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 인천시, 5000억 경영안정자금 등 '비상경제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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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8. 08:42

"중동 전쟁 장기화" 인천시, 5000억 경영안정자금 등 '비상경제 종합대책' 마련

간단 요약

인천시는 중동 수출기업 등에 500억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일반 중소기업 자금을 조기 집행합니다.

소상공인과 어업인 지원을 확대하며, 7대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여 민생 안정을 꾀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두 달간 이어지면서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서민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는 중동 지역 수출기업 및 협력·납품업체를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자금 소진 시 500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중소기업을 위한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3000억 원 중 2000억 원을 상반기로 앞당겨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올해 예정된 경영안정자금 3250억 원 중 2745억 원을 상반기 중 지원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새출발 지원사업'도 상반기에 조기 집중 지원합니다. 어업인에게는 면세유 지원을 연 2회로 확대하고 연간 지원금 상한을 최대 700만 원까지 인상할 계획입니다.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하며, 버스·택시·지하철 요금 등 7대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합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중동 정세가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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