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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美연준의장 인준안, 상원 은행위 통과…상원 전체표결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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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23:52

케빈 워시 美연준의장 인준안, 상원 은행위 통과…상원 전체표결 앞둬

간단 요약

찬성 13표, 반대 11표로 통과되어 상원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워시는 정치적 압력과 별개로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인준 절차가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회의를 열고, 워시 지명안을 찬성 13표, 반대 1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 의원 13명은 모두 찬성했고, 민주당 의원 11명은 전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워시 지명안은 이제 상원 전체 회의 표결을 거쳐 최종 인준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워시를 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그러나 제롬 파월 현 의장에 대한 법무부의 수사 문제로 인준 절차가 지연되어 왔습니다. 법무부가 지난 24일 수사 종료 방침을 밝히면서, 인준에 반대했던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도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워시 지명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연준의 독립성은 연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고 밝히며, 정치적 압력과 별개로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워시 지명자가 상원 전체 회의에서 최종 인준되면, 다음 달 15일 의장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현 의장의 뒤를 이을 전망입니다. 한편,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29일 의장 임기 중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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