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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고령 결장암, 연령보다 병기 기반 치료가 생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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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4. 09:46

서울성모병원 "고령 결장암, 연령보다 병기 기반 치료가 생존 좌우"

간단 요약

75세 이상 고령 결장암 환자 중 고위험 3기는 항암치료 시 5년 생존율이 29.5%P 향상되었습니다.

고령 환자도 사전 평가 후 맞춤 치료로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팀이 고령 결장암 환자의 보조 항암화학요법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고령 환자에게 병기와 위험도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가 중요함을 제시합니다. 대장암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결장암은 75세 이상 고령 환자가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고령 환자들은 체력 저하와 부작용 우려로 인해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비율이 46.7%로, 75세 미만 환자군 87.9%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연구 결과, 고위험 3기 고령 결장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시행했을 때 5년 전체 생존율은 78.6%로, 미시행군 49.1% 대비 29.5%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반면, 고위험 2기와 저위험 3기 그룹에서는 항암치료의 유의성이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이윤석 교수는 이번 연구가 특정 고위험군에서 항암치료가 생존율을 높인다는 강력한 근거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대장항문외과 배정훈 교수는 의료진의 철저한 사전 평가를 통해 고위험 3기 고령 환자도 생존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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