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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자체 최초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발사·교신 성공…우주로 확장된 해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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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4. 11:29

부산, 지자체 최초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발사·교신 성공…우주로 확장된 해양수도

간단 요약

무게 12kg 초소형 위성 '부산샛'은 팰컨9으로 발사되어, 약 1년간 해양·대기 환경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국내 최초 다누리호 편광카메라 기술로 미세먼지 성분까지 분석하며, 해양 신산업 육성에 활용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지자체 최초로 발사한 해양관측 초소형 위성 '부산샛'이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부산샛은 지난 5월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었습니다. 발사 약 2시간 뒤인 오후 6시 19분 고도 약 615km 궤도에서 정상 분리에 성공했으며, 5월 4일 오전 0시 41분 칠레 푼타아레나스 지상국과 첫 양방향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무게 약 12kg의 초소형 위성인 부산샛은 앞으로 약 1년간 부산항 일대와 한반도 서해안, 태평양 등 광범위한 해역을 관측하며 해상 미세먼지 등 해양·대기 환경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에 적용된 편광카메라 기술이 탑재되어 해양 표면과 대기 중 미세먼지의 크기 및 성분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발사를 계기로 해양과 우주 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섭니다.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여 관측 데이터의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공유하고, 확보된 자료를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샛 발사가 해양수도 부산이 우주 기술을 활용해 해양환경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측 자료는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신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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